교양인을 위한 노벨상 강의
야자와 사이언스 연구소
김영사
2011.11.23.
과학 분야는 읽어도 대개 이해를 못하지만
뇌과학 분야에는 관심이 많아서 그 부분만 읽었다.
"시어도어 보네이다 교수는 스페리가 생각한 '창발'을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준입자(원자구성입자)든 원자 혹은 분자든 두 개 이상의 실체가 상호 작용을 일으키면 반드시 그때까지 이 우주에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법칙성과 성질을 갖춘 새로운 존재가 태어난다." 335p
창조는 결합인데, 아주 독특하고 적절하고 절묘해야 한다.
그냥 결합이 아니다.
"의식의 힘이 신경 생리를 조절한다." 336p
스트레스를 생각해 보면 역시 생각은 몸에 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