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단행본 원서는 번역본에 비해 비싸다.
영문 페이퍼백은 반대다.
영어 페이퍼백의 갱지 같은 종이질과 가벼움에 놀라듯,
일본어 단행본의 두터운 종이 두께와 세로쓰기는 낯설다.
옛날 한문책 읽는 기분이 든다.
우리나라도 옛날 책은 한글도 세로쓰기를 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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