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우타노 쇼고
문학동네
허구적인 탐정을 비웃으며 실제 현실에서 탐정이 어떤 모습인지 보여줘서 흥미롭게 읽었다. 무척 신선했다. 키득키득 웃음이 나왔다. 시니컬한 어투가 마음에 들었는데, 결말에서 다시 낭만주의라니. 쳇, 재떨이. 아니라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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