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시간에 소설읽기 1
김은형 엮음
휴머니스트 펴냄
2020년 발행

임철우 단편소설 '포도 씨앗의 사랑'을 읽었다. 

어린이의 순수한 눈을 통해 삶의 가장 행복한 순간과 

비극적 운명을 담담하게 담아냈다. 

특히, 가장 평범하고도 순수했던 인생의 한 장면을 

소설 끝에 다시 한 번 회상시켜 비극을 극대화한다. 

솜씨 좋다.

Posted by love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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